2014-07-29

“제3회 UV LED Korea: UV LED 사업 전망 세미나” 개최

조명 시장에서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여러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UV LED 붐이 국내에서도 널리 확산되는 추세이다.


글로벌 선두 업체들의 인수, 합병에 이어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기기 등의 조립 공정을 사용하는 전자 업계뿐 아니라 의료, 살균, 탈취 분야로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한 UV 경화 시장이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하이테크 기술 전문 세미나 주최사인 아이티컨퍼런스 (www.it-conference.net)는 LED 조명 엔지니어링 매체인 LED뉴스코리아(www.lednewskorea.com)함께 오는 8월 22일 (금) 일산 킨텍스 컨퍼런스룸에서 “제3회 UV LED Korea: UV LED 사업 전망 세미나”개최한다.

 

이제는 UV로 눈을 돌려라


이번 세미나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LED 생산기자재전 & 광전자 산업전(LED TECH KOREA 2014 & OPTICAL EXPO 2014)'부대행사로서 그동안의 개괄적인 내용으로 꾸며졌던 기존의 2행사와 비교할 때 UV 광원 애플리케이션의 상용화를 다루게 된다.


아이티컨퍼런스의 김홍덕 대표는 “UV LED각종 기능 경화 분야는 인쇄, 접착, 본딩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친환경 요소를 지니고 있어 작업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환경 호르몬의 폐해를 줄여줌으로써 이미 유럽 선진국에서는 UV LED 잉크와 함께 기본적인 생산 필수 품목으로 자리잡은 오래다”며 "지난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이어 개최되는 ‘제3회 UV LED Korea: UV LED 사업 전망 세미나’에서는 UV 경화기술을 중심으로 응용 분야의 새로운 추이와 사업성에 초점을 맞추어 국내외 시장 동향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티컨퍼런스가 주최하는 UV LED Korea 행사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해마다 하반기에는 주로 반나절 발표로 진행되고 상반기에는 전시회를 겸한 포럼 형태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UV LED 시장의 개괄적이거나 원천 기술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응용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국내 회사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일렉트로니캐스트 컨설턴트의 아태지역 세일즈&마케팅 이사 한스 데르 탕의 "UV 경화의 글로벌 시장 분석” 소프트에피 황성민 대표의 "UV LED기술 개발 사업화 동향" 발표된다. 하반기 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전시회 주최측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기획된 것으로 짧지만 강하게 시장 동향을 짚어주되 참석비가 저렴한 알짜배기 행사가 것이다.


아이티컨퍼런스는 특히 160명으로 예상되는 참석자들에게 관련 업계의 최신 제품 생산 동향을 파악하도록 전시회 무료 참관의 혜택을 제공한다. 참석자들은 또한 글로벌 LED 업계의 현황을 눈에 파악할 있는 LED World Map 20142015 포스터 (장당 2만원 상당)무료로 받게 된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참석자들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해 기획된 "제품/기술 상담회"이다. 세미나 참석자들간 혹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시간 동안 무료 테이블 데모 상담회가 펼쳐지는데 이를 통해 경화를 중심으로 한 UV LED 관련 제품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각종 비즈니스 상담을 있다. 자리에는 LED 분야의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홍보 대행사 세미컴이 맞춤식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데모 광고, 프로모션 각종 B2B 관련 마케팅 문의는 김고은 대리(전화: 02-3473-6367~8; contact@semicomm.co.kr)에게 하면 된다.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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