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6

마이크로칩, 2.4GHz RF 고출력 증폭기 출시

[보도자료_이미지]SST12CP21_rgb_7x5

마이크로컨트롤러,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새로운 2.4GHz 256-QAM RF 고출력 증폭 제품인 SST12CP2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SST12CP21은 256-QAM 및 IEEE 802.11n 시스템용으로 최저의 EVM 및 전류 소비량을 갖는다. SST12CP21은 MCS9 HT40 MHz 대역폭 변조 시(5V 및 320mA 소비전류) 1.75%의 동적 EVM으로 23dBm에 이르는 높은 선형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802.11g/n 애플리케이션용의 경우 불과 350mA의 소비전류로 3% EVM에서 25dBm 선형 출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802.11b/g/n WLAN 및 MIMO 시스템의 범위를 크게 확장하는 동시에 최대 256-QAM 데이터 전송 속도에서도 최저의 전류 소비량을 갖는다. SST12CP21은 또한 802.11b/g 통신에 대해 최대 28dBm에 이르는 스펙트럼 마스크를 충족한다. 또한 널리 사용되는 핀-아웃인 소형 3mm x 3mm x 0.55mm 16핀 QFN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므로 보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와이파이®(Wi-Fi ®) MIMO 액세스 포인트, 라우터, 셋톱박스 등의 시스템 개발자들에는 데이터 속도와 거리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전류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SST12CP21 전력 증폭기는 23dBm에서 320mA, 25dBm일 때 350mA로 동작 전류가 낮으므로 멀티 채널 고속 WLAN 시스템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 증폭기 제품은 50 Ω 온-칩 입력 매칭과 간편한 출력 매칭을 특징으로 하므로 사용이 편리하고 보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선형 출력 검출기가 통합되어 있어 온도와 2:1 출력 불일치에 대해 정확한 출력 제어를 보장한다.

마이크로칩 무선 주파수(RF) 사업부의 다니엘 초우(Daniel Chow) 부사장은 “마이크로칩의 RF 출력 증폭기 제품은 신뢰성과 고출력 효율을 결합하여 WLAN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오직 InGaP/GaAs HBT를 이용해서만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며, “SST12CP21 또한 온도에 따라 신뢰성 높은 동작을 수행하면서도 더욱 낮은 EVM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RF출력 증폭기 제품은 23dBm일 때 1.75% EVM으로 320mA, 25dBm일 때 3% EVM으로 350mA의 고효율 동작을 달성하며, 802.11n 및 초고속 데이터율 256-QAM MIMO 시스템의 범위를 확장한다”고 말했다.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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